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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2_장항-군산 다른 기차와의 선로교차로 기차는 장항역에 예정된 시간 13:20보다 좀 늦게 도착하고 군산행 뱃시간을 맞추기 위해 헐레벌떡 도선장으로 향했다. 설상가상으로 가다가 길을 물었는데 쭈~욱 가다가 좌회전하란다. 그대로 했지. 헌데 가다보니 뭔가 이상하다. 도로표지판은 반대쪽을 가리키고 있으니 말.. 2007. 12. 20.
기차여행1_장항선 올해를 끝으로 기존의 구불구불한 선로는 폐쇄되고 내년 1월1일부터는 직선화된 새로운 선로가 익산까지 연결되어 운행된다는 장항선. 폐쇄되기 전에 한 번 더 눈에 담어보기로 한다. 아침 일찍 어느 후보 옆에 마지못해 열받으며 도장 꾹~찍어주고...전철역으로 향한다. 수원역에서부터 기차로. 자전.. 2007. 12. 20.
꺼꾸리와 장다리의 산책^^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오일유출사건 땜시 자전거 타고 놀러다니기가 웬지 맘 불편해서리... 안타까움에 당장이라도 달려가 힘을 보태고 싶지만 금방 지치는 이누무 허접체력 땜시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거리적거릴 것 같아 나서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가서 구경만하고 오자니 그것도 할 짓이 .. 2007. 12. 16.
늦은 산책 중 간만에 연습 -,.-'; 사정없이 흔들리는...뭐...못찍으면 어때, 어쨌든 나름 즐거우면 되는거지!! :oP 2007. 12. 7.
아산 현충사의 가을 오늘부터 단풍축제를 시작한다고 해서 다시 찾은 아산 현충사. 두 번째라서인가...너무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아참~!평택역까지는 전철을 탔구나..으허허허 평택역에서부터 45번국도를 타고 쭈~욱~!...왕복 약 62km. 현충사 입구의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었기를 바라며 찾았지만 아직 많은 나무에 푸.. 2007. 11. 3.
함께 산책을... 밤 새워서 일 끝내고 나서 오랜만에 한 유쾌한 산책!! 군고구마로 시작해서 군고구마로 마무리한 하루! ^^ 2007. 10. 31.
왕송저수지에서 작업의뢰가 있어 약속도 취소하고(미안허이~~) 일하려 하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고 있기엔 너무나 화창한 날씨, 그리고 집중력 부족... 에라~ 모르겠다. 해넘이나 보고 오자고 나선 왕송저수지. 가볍게 머리 식히기엔 적당한 거리와 위치. 2007. 10. 28.
오이도에서-날아오르라 구름은 없어도 흐린 날... 망설이다 오이도 해넘이 보러 가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찍으러 나온 사람들이 많더라는 거. 흐려서인지 화질이 영~ 아니다... 갈매기들이 유난히 가까이에서 날기에 열심히 찍었건만 건질 게 없다는거.., -,.- 2007. 10. 24.
제부도의 해넘이 -,.- 오랜 만에 찾은 제부도. 유난히 맑은 하늘과 멋진 구름들... 30분 정도만 일찍 갔어도 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예전에는 입구에 음식점건물도 없고 철조망도 없어서 해넘이 바라보기가 좋았는데 이젠 틈이 없다. 망원렌즈가 간절.... 허접해도 나중의 발전을 위해 남겨봄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