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43

오이도에서-날아오르라 구름은 없어도 흐린 날... 망설이다 오이도 해넘이 보러 가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찍으러 나온 사람들이 많더라는 거. 흐려서인지 화질이 영~ 아니다... 갈매기들이 유난히 가까이에서 날기에 열심히 찍었건만 건질 게 없다는거.., -,.- 2007. 10. 24.
제부도의 해넘이 -,.- 오랜 만에 찾은 제부도. 유난히 맑은 하늘과 멋진 구름들... 30분 정도만 일찍 갔어도 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예전에는 입구에 음식점건물도 없고 철조망도 없어서 해넘이 바라보기가 좋았는데 이젠 틈이 없다. 망원렌즈가 간절.... 허접해도 나중의 발전을 위해 남겨봄 2007. 10. 19.
거미 좀 징그럽긴 한데 거미줄이 보이는게 좋다... 2007. 9. 21.
나비 산에서 만난 커다란 검정나비(이름모름)를 찍어보고 싶었는데 걔들은 너무 예민하더라는... 안양천변의 나비들. 2007. 9. 21.
오늘은.. 태풍 마니의 영향 때문인지 바람도 많이 불고 구름도 많고...하여튼 무척이나 맑고 상쾌한 날씨... 오랜만에 수리산에서 날랐다, 물론 내 수준에서...ㅎㅎㅎ 헌데 산을 내려와서 도로변을 지나는데 길이 나를 내던져버리더라는...참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 산을 내려와서 맷돌에 간 고소한 콩국수를 먹.. 2007. 7. 15.
이건 또 뭐냐? 오늘 오후에 배달된 우편물이다. 노랑 봉투 안에 에세이집 한 권이 들어 있다 봉투의 겉을 살펴봐도, 안을 살펴봐도 보낸이를 모르겠다. 흠...World Magazine.... 구독하라는건가본데...내 주소를 어찌 알았을꼬??? 전에 TIME지를 장기구독했어지만 TIME사와는 상관이 없는 거 같은데... 이젠 개인정보유출이 국경을 넘어 마구마구 이루어지고 있는건가? 참말로 희안하네...ㅎㅎㅎ 뭐...어쨌거나 오늘 생각지도 않았던 책 한 권이 생긴거다..으허~~ 웬지 책제목이 지금의 내게 주는 해답과도 같다는 느낌이...ㅋㅋㅋ 2007. 7. 12.
흠~ 2007년 모처럼 맘에 들게 찍힌 사진^^ 그리고 2003년 눈쌓인 수리산에서 철티비로 처음 시작한 날!! 2007.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