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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200㎜로)103

학의천의 원앙 학의천에서 처음 본 원앙 한쌍. 600만화소의 한계인가 아니면 허접한 내공탓인가 그것도 아니면 200mm의 한계인가..무지허니 거시기허다. 참새 뱁새라 불리는 붉은머리 오목눈이 2008. 4. 12.
호랑지빠귀 나갔다 올 때마다 새로운 증상이 하나씩 늘어감에도 화창한 날씨가 또 밖으로 부른다...잉~ 역시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다! 아프면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누릴 수가 없으니...열심히 운동해야지!!! 우연히 눈에 띈 호랑지빠귀 한쌍. 처음엔 그냥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잠시 뒤에 요란한 소.. 2008. 4. 6.
쑥새? 노랑턱멧새? 노랑턱멧새 암컷으로 생각하고 찍었는데 모니터로 확인해보니 앞가슴의 무늬가 다르다. 노랑턱멧새 수컷이라기엔 검은 색이 없고...쑥새가 비슷한 색,모양이던데, 그렇다면 이 녀석은 쑥새인가? 아니면 노랑턱멧새와 바꿔알고 있는건가? 흠...쑥새는 가슴에 갈색띠가 있다는데 저건 갈색띠도 아니고.... 2008. 3. 22.
노랑지빠귀?? 이 녀석이 걷는 모습은 참 우습다(?) 마치 만화영화에 나오는 나쁜 늑대처럼 걷는다...ㅎㅎㅎ 멀리서 보이기만 하면 후다닥~ 날아가버리는 걸 보면 무척이나 예민한 듯...모르고 걷다가 그렇게 후다닥 날아가는 너 때문에 내가 놀란다구... 열심히 먹이활동 하는 곤줄박이. 낙엽을 헤치면 반드시 열매를 .. 2008. 3. 22.
노랑턱멧새 암컷 노랑턱멧새 암컷으로 추정되는 녀석...처음 본 녀석이라 허접해도 많이 많이... :oP 여튼 잘못찍힘 노랑턱멧새 수컷 2008. 3. 15.
곤줄박이 오늘 곤줄박이를 무지 많이 봤다. 녀석들은 땅콩을 줘도 못찾아 먹는다. 곤줄박이와 함께 쇠박새도 무지 많다.. 흠..웬지 생쥐처럼 보인다. 청딱따구리가 나무만 열심히 쪼는 것이 아니라 땅바닥도 열심히 쪼더라는...이쪽보고 저쪽보고 하며... 눈돌아간다 야...너 지금 나 보는거니? 2008. 3. 15.
요새조새 이야~~ 눈동자 보인다!!! 저렇게 뭔가를 입에 물고 먹지도 않고 그냥 앉아 있더니 다른 한 마리가 날아오니 함께 산 위쪽으로 날아간다...새끼를 먹이려나? 으~ 곤줄박이...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더니 날 사람으로 인식하지 못하는지 눈 앞으로 마구 날려들어 어찌나 놀랐던지...딱새도 있고 곤줄박.. 2008. 3. 10.
노랑지빠귀?? 며칠 동안 옆 동 화단을 중심으로 숨박꼭질하던 녀석을 수리산에서 만났다. 세 마리씩이나...박새류보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낙엽을 휘젓는 소리도 엄청 크더라는..깔끔하게 잘 찍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도대체 안됨...녀석들이 하필이면 응달 쪽에 있어서리... 욘석은 산비둘기를 잡으려다 놓친 후 .. 2008. 3. 8.
개똥지빠귀 집 주변에서 만난 새. 개똥지빠귀라 생각하는데...그늘이긴 했지만...역시 화질 별로다. -,.-'; 가끔은 수동으로 촛점 잡기가 더 수월하기도 하더란... 개똥지빠귀(Dusky Thrush) : 참새과 딱새목 - 형 태 : 몸길이 24cm, 날개길이 12~13.7cm이다. 수컷의 겨울깃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고 가슴은 연한 갈색 바탕에 짙.. 2008.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