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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200㎜로)103

이새저새 안양천-학의천변에서 만난 새들...분명한 200mm의 한계...그래도 그냥... 딱새찾기 새초롬~ 귀엽다 매달려서 뭐 햐~? 매번 궁금한건데....새들은 거꾸로 매달려도 머리로 피가 쏠리지 않나? 일부러 많이 열고 찍었는디...그래선가 색수차...녹색과 붉은색...다른 망원들은 어떤지 모르것네... 오른쪽도 참새.. 2008. 2. 28.
오리 목욕하는 날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해서인지 안양천변의 오리들, 난리가 났다. 겨우내 묵은 때를 씻어내는건지 여기저기서 요란한 물소리를 내며...저 물방울들이 살아있으면 좋으련만....좀더 조여줬어야 했었나... 2008. 2. 21.
안양천변 딱새 안양천변을 달리다가 만난 딱새. 다가가도 의젓하게 그냥 앉아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다가 나뭇가지들 속으로 들어가버린다...하긴 내가 너라도 귀찮을거 같다. 인석은 좀더 달리는데 갑자기 개나리나무 사이에서 튀어나온 딱순이. 순간적인 상황이라 나도 놀라서 멈췄는데 녀석도 놀랐는지 다른 가.. 2008. 2. 21.
노랑턱멧새, 참새, 곤줄박이 몇 번 봤다고 이젠 좀 아는 사이라 인정하는건지...^^ 전보다 조금은 더 가까이 오는 것 같다. 덕분에 좀더 선명함... (1S + 50-200mm) 참 참새 한 마리... 곤줄박이라 생각하는 오늘 처음 본 새. 첫대면을 뒷모습으로 보여준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훨씬 더 작다. 2008. 2. 20.
쇠딱따구리2 수리산의 쇠딱따구리가 다 모인 듯이 여기도 저기도 쇠딱따구리...정말 열심히 나무를 쫀다. 아흐~ 보고 있는 내 머리가 흔들려...^^ (1S + 50-200mm) 2008. 2. 20.
물먹는 직박구리 수돗가로 몰려들어 차례로 물마시는 직박구리들. 너무 시끄러워. 직박구리들 중에도 몸치가 있는가보다. 다른 녀석들은 아무 문제 없이 내려 앉아 물먹고 날아가는데 한 녀석은 계속 미끄러지며 수도꼭지에 입을 대도 못하고...ㅋㅋ 2008. 2. 19.
나무발바리 참 부지런히도 나무 사이를 날아 다니고, 부지런히도 나무를 오르내린다. 근데 너무 부지런해서인지 나무발바리가 발발거리며 나무를 올라가다가 미끄러져서 바둥바둥거리더라는...어찌나 웃기던지...웃느라 순간포착은 못해지만서두...ㅎㅎㅎ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고, 나무발바리도 나.. 2008. 2. 18.
딱새 수컷 탁새 한마리가 뒷산자락 정자 주변 지역을 영역으로 삼고 있는 듯 싶어서 오늘은 정자 안에 들어가 한참 있다 보니 어디선가 날아왔는데 안에 사람이 있어서인지 주변만 맴돈다. 덕분에 몇 장 찍었는데...역시 화질이 좋지 아니해. 내공 탓? 렌즈의 성능 탓? 아니면 저녁 무렵 햇빛 탓? 어쨌거나 드디어 딱새를 찍었다는 생각에 당시는 무지허니 행복했다는거...비록 모니터로 확인할 때는 좌절스럽지만....^^'; 딱새 숫컷 뭘 그리 열심히 보니? 뒷머리의 색이 꼭 중세 유럽의 귀족들처럼 가발을 쓴 것 같아....ㅎㅎㅎ 뭘 찍어요? 하면서 웬지 화내는 듯한 표정이로군...ㅎㅎ 자꾸 쫓아다니며 괴롭힌다고 요즘 동네 새들이 날 미워할거 같어. 또 웬지~ 다른 사람들이 지나면 가만히 있으면서 내가 다가가면 금방 날.. 2008. 2. 17.
청딱따구리 아마도 청딱따구리. 거리가 너무 멀어서 화질이 아주아주 별로다...열심히 맞추느라 맞췄는데 촛점이 웬지 나무에 맞은거 같지??!! 거참... 청딱따구리(Grey-headed Woodpecker):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 형 태 : 몸길이 약 30cm이다. 수컷의 등은 녹색을 띠며 아랫면은 회색이다. 이마의 빨간색이 두드러진다. 머.. 2008.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