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88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2008. 5. 2.
안양발 시외버스 2008. 5. 2.
또 다람쥐^^ 더웠던 지난 주말의 경미한 열사병 증상 탓인가 무기력증이 일어 어제 끝냈어야 할 일을 아직도 붙잡고 있다. 잠시 머리 식히러 나갔다가 만난 산자락의 커다란 돌무더기 위에 앉아 있던 다람쥐. 돌들 사이로 쏙 들어갔다 삐죽이 내밀어 보고 다시 들어가고, 또 나와서 가만히 있고...다람쥐는 스트레.. 2008. 4. 24.
백제큰길(공주-부여) 화창한 줄 알았지만 뿌옇고 살이 따가울 정도로 무지 더운 날씨. 할 일이 있지만 토요일이니까 '나도 주5일제 할껴~!'를 외치며^^ 공주로 향했다. 물론 전철타고 버스타고...당일치기니까. 바퀴 분리해서 전철에 오르니 사람들이 놀래서 묻는다. '왜 그래요? 바퀴 고장났어요?' :o) 여튼 오늘 .. 2008. 4. 20.
서울대공원 벚꽃 오랜만에 찾은 서울대공원. 벚꽃도 만발이고 평일인데도 사람들도 많다...대포를 든 사람들도 많고...(언제나 제대로 찍어보려나..) 2008. 4. 14.
두번째 만남 열심히 달리는데 이쁜 소리가 들려 멈춰서 한참을 두리번거리다 눈에 들어온 새. 이 녀석을 보면 생각나는 표현...'눈물 찍~~' ㅎㅎㅎ 두 번째 만난건데 아직 이름을 모르겠다. 날아갈까봐 급히 찍느라 상태 별로... 2008. 4. 14.
학의천의 원앙 학의천에서 처음 본 원앙 한쌍. 600만화소의 한계인가 아니면 허접한 내공탓인가 그것도 아니면 200mm의 한계인가..무지허니 거시기허다. 참새 뱁새라 불리는 붉은머리 오목눈이 2008. 4. 12.
호랑지빠귀 나갔다 올 때마다 새로운 증상이 하나씩 늘어감에도 화창한 날씨가 또 밖으로 부른다...잉~ 역시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다! 아프면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누릴 수가 없으니...열심히 운동해야지!!! 우연히 눈에 띈 호랑지빠귀 한쌍. 처음엔 그냥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잠시 뒤에 요란한 소.. 2008. 4. 6.
단지 내에 핀 벚꽃 어느새 봄이.... 200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