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0 윤슬 '윤슬'이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한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로 윤슬을 찍어보다 9:16 2252×4000의 비율로 찍어본 윤슬. 반짝이는 빛갈라짐이 그런대로 표현되는듯 3:4 108mp로 찍어본 윤슬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손각대라 흔들렸기 때문인가? 2023. 4. 30. 겹벚꽃 라이딩 그간 컨디션 난조와 이런저런 핑계로 자전거에 올라 길을 나서지 못했는데 이번주에 절정인 듯한 거의 마지막 봄꽃의 만개를 놓치지 말자는 생각이 든다. 그래 서산 문수사에 가자. 전철에 자전거를 싣고 터미널로 향한다. 훈련되지 않은 상태라 터미널까지 달리다 퍼져버릴까 봐서 :o) 늦게 출발해서 운산에 도착하니 오후 12시 30분. 출발할 때는 천천히 문수사를 둘러보고 개심사에 갔다가 목장 주변을 돌아다니다 운산에서 시외버스를 탈 생각이었는데 개심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고풍터널을 지나 삽교역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기로 한다.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갑자기 그렇게 하자 싶어서...홀로 라이딩의 장점이랄까. 운산정류소 - 문수사 - 예산 봉산면 - 삽교역으로 달려서 속도계에 찍힌 총거리는 39.5km 문수사의 겹벚꽃은.. 2023. 4. 22. 수리산은 벚꽃 잔치중 3일 전만해도 반월호수 주변에는 벚꽃이 많이 핀 상태였지만 수리산에서는 벚꽃이 핀 것을 못봤는데 지금은 완전 만개한 상태. 내일 오후부터 비가오면 비와 함께 다 떨어질 듯하여 시간이 충분치 않지만 휘리릭 수리산을 넘어 갈치저수지로 해서 짧게 한바퀴 돌아본다 꽃잎이 눈송이처럼 휘날린다 2023. 4. 3. 진박새 그리기_2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앱의 파스텔 브러쉬 사용해서 그린 진박색 누구냐, 넌? 아크릴 브러쉬를 사용해서 그렸는데 그리고 보니 배 부위가 너무 노랗네...실제로는 진박새의 배 부위는 저렇게 노랗지 않은데... 파스텔 브러쉬 사용 2023. 3. 23. 동고비와 곤줄박이 봄에는 새들이 좀더 분주해보인다 2023. 3. 20. 흰눈썹황금새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의 기능을 익히기 위해서 이번엔 뒷산에서 만났던 여름 철새인 흰눈썹황금새 수컷을 그려본다. 파스텔 브러쉬를 사용해서 깃털 느낌을 잘 표현하고 싶은데.. 아직 갈 길이 멀고도 멀다... 아크릴 브러쉬를 이용해서 다시 그려보다 왜 저렇게 꼬리를 치켜올리는걸까 2023. 3. 10. 진박새 그리기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의 기능을 알아보기 시작한 단계. 당분간은 전에 찍었던 새사진들을 꺼내 그려보려 한다 우여히 파스텔 브러쉬를 이용해 그려보는데 깃털 느낌이 표현되는 것 같다. 물론 많이 어설프지만 이제 시작 단계니까 ㅡ.,ㅡ; 비교를 위해서 이번엔 아크릴 브러쉬를 이용해서 다시 그려본다. 살짝 느낌이 다르다 연습이 필요해... 2023. 3. 7. 갤럭시탭 s8+ 갤럭시탭 s7이 출시되었을 때부터 살까 하다가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해 그냥 넘기다가 드디어 태블릿PC를 구입하다 120Hz의 주사율,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그리고 4ķ 동영상 처리 등을 기준으로 갤럭시탭 s8+를 선택. 구성품은 태블릿PC 본체, 충전기 없는 연결 케이블 1개, 그리고 메모리 추가/제거용 침핀 1개. 이제 열심히 가지고 놀며 활용해봐야... 사은품으로 같이 온 심슨 파우치...파랑 파우치가 오길 바랬는데 어우 노랑 심슨이라니.. 12.4인치의 화면을 가진 갤럭시탭 s8+ 배송 받아 개봉을 했는데 뭔가 해봐야 할 것 같아서 그냥 그림을 끄적거려본다. 잘 그리진 못하지만 삼성노트 그림판을 열어 사은품으로 받은 파우치 위의 심슨을 대충 그려본다. 너무 뾰족뾰족하게 됐네.. 화면이 넓어서 좋.. 2023. 3. 4. 눈 왔다~ 새 타이어 Racing Ralph로 교체하고 스노우 라이딩이 가능한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눈이 왔다. 살짝 불안한 마음을 안고 뒷산에 올라본다. 아~ 좀 무리다. 오르막에서 헛바퀴 돌기도 하고 좀 미끄러운 편이라고 할까. 이 타이어는 눈길을 타기엔 부적당하다는 결론이다. 2023. 1. 19.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