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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은 벚꽃 잔치중 3일 전만해도 반월호수 주변에는 벚꽃이 많이 핀 상태였지만 수리산에서는 벚꽃이 핀 것을 못봤는데 지금은 완전 만개한 상태. 내일 오후부터 비가오면 비와 함께 다 떨어질 듯하여 시간이 충분치 않지만 휘리릭 수리산을 넘어 갈치저수지로 해서 짧게 한바퀴 돌아본다 꽃잎이 눈송이처럼 휘날린다 2023. 4. 3.
진박새 그리기_2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앱의 파스텔 브러쉬 사용해서 그린 진박색 누구냐, 넌? 아크릴 브러쉬를 사용해서 그렸는데 그리고 보니 배 부위가 너무 노랗네...실제로는 진박새의 배 부위는 저렇게 노랗지 않은데... 파스텔 브러쉬 사용 2023. 3. 23.
동고비와 곤줄박이 봄에는 새들이 좀더 분주해보인다 2023. 3. 20.
흰눈썹황금새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의 기능을 익히기 위해서 이번엔 뒷산에서 만났던 여름 철새인 흰눈썹황금새 수컷을 그려본다. 파스텔 브러쉬를 사용해서 깃털 느낌을 잘 표현하고 싶은데.. 아직 갈 길이 멀고도 멀다... 아크릴 브러쉬를 이용해서 다시 그려보다 왜 저렇게 꼬리를 치켜올리는걸까 2023. 3. 10.
진박새 그리기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의 기능을 알아보기 시작한 단계. 당분간은 전에 찍었던 새사진들을 꺼내 그려보려 한다 우여히 파스텔 브러쉬를 이용해 그려보는데 깃털 느낌이 표현되는 것 같다. 물론 많이 어설프지만 이제 시작 단계니까 ㅡ.,ㅡ; 비교를 위해서 이번엔 아크릴 브러쉬를 이용해서 다시 그려본다. 살짝 느낌이 다르다 연습이 필요해... 2023. 3. 7.
갤럭시탭 s8+ 갤럭시탭 s7이 출시되었을 때부터 살까 하다가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해 그냥 넘기다가 드디어 태블릿PC를 구입하다 120Hz의 주사율,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그리고 4ķ 동영상 처리 등을 기준으로 갤럭시탭 s8+를 선택. 구성품은 태블릿PC 본체, 충전기 없는 연결 케이블 1개, 그리고 메모리 추가/제거용 침핀 1개. 이제 열심히 가지고 놀며 활용해봐야... 사은품으로 같이 온 심슨 파우치...파랑 파우치가 오길 바랬는데 어우 노랑 심슨이라니.. 12.4인치의 화면을 가진 갤럭시탭 s8+ 배송 받아 개봉을 했는데 뭔가 해봐야 할 것 같아서 그냥 그림을 끄적거려본다. 잘 그리진 못하지만 삼성노트 그림판을 열어 사은품으로 받은 파우치 위의 심슨을 대충 그려본다. 너무 뾰족뾰족하게 됐네.. 화면이 넓어서 좋.. 2023. 3. 4.
눈 왔다~ 새 타이어 Racing Ralph로 교체하고 스노우 라이딩이 가능한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눈이 왔다. 살짝 불안한 마음을 안고 뒷산에 올라본다. 아~ 좀 무리다. 오르막에서 헛바퀴 돌기도 하고 좀 미끄러운 편이라고 할까. 이 타이어는 눈길을 타기엔 부적당하다는 결론이다. 2023. 1. 19.
가을 뒷산 라이딩 어느덧 가을 빛으로 물든 뒷산에 오르다. 타이어가 닳아 1년 전부터 바꿔야지 하면서도 떨어진 체력 탓에 새 타이어가 부담스러워 미루다가 드디어 터져버렸다.. ㅎ 자전거를 끌고 나가려는데 앞바퀴가 주저 앉아 있어 튜브를 교체하려고 보니 튜브에 엄지 손톱만한 크기의 구멍이 있다. 뭐지 하고 타이어를 살펴보니 워메 타이어가 터져있다. 집에서 발견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만약 멀리 길을 나섰는데 중간에 터져버렸으면 대략 나감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분명 주행 중에 터졌을건데 어떻게 아무런 느낌도 없이 집에 도달했었는지가 의문이다. 여튼 그저 감사할 따름. 그간 계속 산악타이어만 사용했는데 이번엔 좀 수월하게 탈 수 있을까 싶어 Racing Ralph라는 타이어를 구매했다. 임도까지는 가능하다니까...근데 눈 위.. 2023. 1. 19.
안산 해안도로 타고 상동갯벌 찍고오기 안산에 해안도로 자전거길이 있다길래 물이 가득한 푸른 바다를 옆에 두고 달릴 수 있을까 싶어 달려가본다 4호선 전철 종점인 오이도역에서 하차 후 시화방조제를 건너고 대부도 바다향기테마공원 앞을 지나 이어지는 해안도로 자전거길. 오이도역을 출발해 상동갯벌을 찍고 오이도역으로 회귀한 총거리는 약 56km. 해안도로 자전거길은 잘 조성되어 있는 편이고 통행 자전거도 별로 없어 한적하다. 자전거길은 아주 긴 편은 아니라 오르락내리락을 네 번 정도하면 상동 갯벌에 이르른다. 시화방조제를 지날 때 물이 가득한 바다를 보고 기대에 차 달려가 보니 해안도로 옆 바닷물은 다 빠진 상태. 이런~ 저 앞에 있는 뻘에 물이 가득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뭐...썰물도 자연의 일부니까 이도 좋지. 오이도역을 출발. 가능한 한 한적.. 202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