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아온 2018년. 개인적으로던, 국가적으로던, 지구적으로던 과연 올해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런지...여하튼 모두에게 안정된 한 해였으면 좋겠다. 미니벨로를 타고 오랜만에 비봉산에 오른다. 눈오면 타려고 바꾼 깍두기타이어가 노면에 쩍~쩍~ 달라붙는다. 워메~힘들어라.
음~ 하늘은 여전히 뿌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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