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크고 무겁지만 24단 기어비가 마음에 들어 구입한 재활운동용이자 평일 자전거여행용 접이식 자전거,
티티카카 플라이트 D24.
아직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마음에 든다.
오르막도 수월하게 오르고 기어변속도 부드럽다.
다만 기어가 2-5 위로 올라가면 소음이 있었는데, 소리나는 위치를 잘 사용하지 않는 구간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해서
세팅을 다시 하니 조용하다. 서스펜션이 없어서 충격이 고스란히 몸으로 전달되던 것은 두툼한 여행용 안장으로 뱌꿔서 그런대로 해결.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은 뒷기어레버가 이미 사용중인 mbt와 달라서 좀 헛갈린다는 것.
mtb의 기어레버는 검지로 내리고 엄지로 올리는데 이 녀석은 그 반대다.
시간이 가면 익숙해지것지 뭐. 여튼 열심히 달려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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