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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티티카카 D24

by 느린바퀴 2017. 10. 8.

조금은 크고 무겁지만 24단 기어비가 마음에 들어 구입한 재활운동용이자 평일 자전거여행용 접이식 자전거,

티티카카 플라이트 D24.

아직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마음에 든다.

오르막도 수월하게 오르고 기어변속도 부드럽다.

다만 기어가 2-5 위로 올라가면 소음이 있었는데, 소리나는 위치를 잘 사용하지 않는 구간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해서

세팅을 다시 하니 조용하다. 서스펜션이 없어서 충격이 고스란히 몸으로 전달되던 것은 두툼한 여행용 안장으로 뱌꿔서 그런대로 해결.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은 뒷기어레버가 이미 사용중인 mbt와 달라서 좀 헛갈린다는 것.

mtb의 기어레버는 검지로 내리고 엄지로 올리는데 이 녀석은 그 반대다.

시간이 가면 익숙해지것지 뭐. 여튼 열심히 달려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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