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작품사진을 찍으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찍다보면 아쉬워서 구입한 망원번들.
지금은 그냥 다니면서 나름 시선을 끄는 장면들을 남기고 싶은 것 뿐이지만 또 누가 알겠어...찍다보면 내공도 좀 쌓일 것이고 그러다보면 괜찮은 사진이 나올지...꿈도 야무지다인가.. 흐흐~
어쨌든...잠시 눈의 피로도 풀고 렌즈 테스트도 할 겸 컴퓨터를 끄고 나섰는데, 산에 올라서 보니 메모리가 없더라는...으이그~며칠 뒤에 태안 가려면 운동 좀 해둬야 하는데...그냥 도로 내려와서 집 앞에서...
칼핀이면 노이즈가 거의 없다던데 자글자글한 걸 보니 아직 미숙해서 촛점을 잘 못맞추는거 같다. 그리고 200mm로는 좀 부족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걍~
그나마 조금씩 감잡아가던 노출에 대한 개념이 카메라를 사고부터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한 터프하는가보다...머리 좀 봐 ㅎㅎ
한마리를 빼고 아가참새들인가? 아니면 다른 종류? 오목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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