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무서워서 그늘이 많은 산으로 갔더니 벌레들 천지.
걷다가 보면 팔에서, 몸통에서, 다리에서 발견되는 벌레. 으악~
서로 공존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기어다니는 생명체는 싫다. 무의식적으로 터져나오는 비명...민망...
수리산 감투봉-무성봉-슬기봉-수암봉의 순으로 왕복
우와~수리산 수암봉에서 잠실 롯데타워가 보인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가장자리로 가지 못하는 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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