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던 진박새. 하지만 '진박아~' 부르면 오던 녀석이 아닌 다른 녀석...헌데 어쩌다가 한쪽 다리가 부러져 있다. 통증은 없는건지...한쪽 발로 살아가려면 몹시 불편하고 힘들텐데..,에그그~~어쩌다가..
산 중턱에 있는 정자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 사람들이 박스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물통과 먹이통도 준비해준 야옹이...사람이 지나가건 말건 그냥 잔다...에효~ 안쓰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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