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품위있고 매우 점잖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o) 이젠 아는 사이가 된건지 약 4~5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있어도 날아가지 않는다. 물론 약간은 경계하며 쳐다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냥 머물러 제 할일을 한다.
좀더 친해지고 싶어 땅콩 몇 알을 놓아줬는데 관심도 없다 -,.-' 한 바퀴 돌고 다시 가봐도 여전히 그대로 있더라는...쳇~!
'새들(200㎜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박새 (0) | 2009.02.26 |
---|---|
뱁새, 그리고 아마도 흰배지빠귀(?) (0) | 2009.02.17 |
호랑지빠귀와 아마도 노랑지빠귀 (0) | 2009.01.23 |
시원한 날에 만난 새들 :o) (0) | 2009.01.13 |
호랑지빠귀 (0) | 200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