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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200㎜로)

노랑턱멧새와 양진이

by 느린바퀴 2013. 1. 2.

눈 속에 무엇이 있는건지...서로 경쟁하며 열심히 눈 속을 쪼아대며 뭔가 먹고 있던 노랑턱멧새들과 겁이 없는 양진이

















아직은 좋은 사람들 많은 세상인 듯...3년째인가 산에 혼자 살고있는 고양이에게 올해엔 아담한 집이 생겼다. 정자로 오르는 계단 아래에 누군가 나무로 집을 만들어 놓고, 집 안에 담요를 넣어주고,  집 위에 담요를 담요를 덮어주었다. 양이야 추운 올겨울도 또 무사히 잘 살아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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