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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로

태안의 땅끝마을인 만대마을 찍고오기

by 느린바퀴 2011. 10. 2.

태안읍에서 출발해 농로와 산길, 그리고 해안도로를 타고 태안의 땅끝마을인 만대마을을 둘러보고 꾸지나무해수욕장과 이어진 임도를 타고 태안읍으로 회귀하는 코스. 태안터미널에서 출발해 속도계에 찍힌 총거리는 약 82km.  오랜만에 길게 타는 버스는 심한 멀미를 일으키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이미 초죽음...여튼 대부분 측광 실패한 사진들이지만 길에 대한 정보용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