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m로 나뭇잎이 무성한 여름철에 새를 찍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제 날씨가 차갑고 눈이 내리니 새들이 다시 다가온다. 대충의 발모양을 기억하고는 있지만 봄에 만났던 새들을 다시 만나면 알아 볼 수 있을런지...오랜만에 새사진을 찍으니 상태가 더 좋지 않네...
처음 본 길냥이인데 배가 고픈지 여린 소리를 내면서 아주 가까이 다가온다.고양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가지고 있던 행동식을 조금 떼어 주니 얼른 받아문다...추운 겨울은 동물도 사람도 역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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