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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시화호 갈대습지

by 느린바퀴 2008. 12. 21.

계속 발목을 잡는 날씨....하늘이 많이 흐리지만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 되돌아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시화호갈대습지를 가다...뚜벅이 모드라면,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에서 내려서 52번버스타고 가다 사동주유소에서 하차...한 500여미터 걸어가면 됨.

새들을 보려 했지만 아쉽게도 뵈는 새는 없고 멀쩡히 걷다가 와장창 넘어졌다. 다른 사람이 넘어지는 걸 보면 일반적으로 웃음이 나는건데 어찌나 심하게 갑자기 넘어졌던지 앞에서 오던 차가 옆으로 지날 때 보니 차안의 여자가 입을 손으로 가리기까지 하며 놀라 쳐다본다...ㅎㅎ 어우~땅바닥을 들이받은 머리는 아직도 띵~~~이거 약간 가벼운 뇌진탕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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