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관곡지는 몇 번 가봤지만 갯골생태공원은 아직 못가봤기에
하늘이 맑은 주말, 조금은 늦은 시간인 오후2시에 미니벨로를 타고 집을 나선다.
목감천변 자전거도로를 통해서 갈 수 있다던데 그길을 달려서 가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20km이상을 더 달려야 하니 늦은 출발이라서 그냥 짧게 차량통행이 많은 박달로를 타고 간다.
안양천-박달로-자전거도로-시흥 갯골생태공원-월곳역 (편도 36km)
흔들전망대. 이름처럼 전망대를 올라갈 수록 흔들린다. 우와~~
사진으로 많이 본 소금창고는 시간 관계상 못봄...다음엔 느긋하게 둘러보도록 일찍 출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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