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나서고 싶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훈련되지 않아 가까운 곳을 가보기로 한다. 그간 남들이 다녀왔다는 말만 들었던 구봉도를 향해 페달질을 한다. 나름 파란 하늘이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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