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오르는 수리산. 하루가 다르게 산색이 달라지고 있다. 새로 생긴 짧은 임도는 사진으로 밖에 본 적이 없지만 웬지 아스팔트로 포장되기 전의 베틀재를 생각나게 한다. 작년 가을에 넘을 때는 깔끔하게 포장된 길이었지만 사진 속의 모습은 울퉁불퉁 굉장히 운치있고 멋져보였는데..
우와~저 작은 바퀴로 임도 A코스를 자연스럽게 올라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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