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부터 생각하던 여주행을 실행하려 했는데 새벽부터 내린 비.
오후에 햇볕이 나길래 남산을 향해 출발했는데 또다시 오락가락하는 비. 으이그 방향돌려 비봉산(망해암이라 부르던 곳이 비봉산이란 걸 처음 알았다)으로...올라가다 야영 중인 지인들을 만나 맛난 곱창전골도 먹고...ㅎㅎㅎ 안개, 구름, 비, 젖은 나무들...분위기 좋았음!!!
역시 우중라이딩!! 다만, 오랜만에 뽀샤시하게 닦아준 잔차가 비에 젖어버렸다는거...
지난 겨울부터 생각하던 여주행을 실행하려 했는데 새벽부터 내린 비.
오후에 햇볕이 나길래 남산을 향해 출발했는데 또다시 오락가락하는 비. 으이그 방향돌려 비봉산(망해암이라 부르던 곳이 비봉산이란 걸 처음 알았다)으로...올라가다 야영 중인 지인들을 만나 맛난 곱창전골도 먹고...ㅎㅎㅎ 안개, 구름, 비, 젖은 나무들...분위기 좋았음!!!
역시 우중라이딩!! 다만, 오랜만에 뽀샤시하게 닦아준 잔차가 비에 젖어버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