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로
안산 중앙역-시화호수로-오이도-배곧해안자전길-소래포구역
느린바퀴
2023. 6. 10. 17:47
안산 중앙역-시화호수로 자전거길-오이도 자전거길-배곧해안자전거길-소래포구역의 순으로 달려서 약 35km.
소래포구역 부근 아주 짧은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이 지전거도로로 이어짐.

문득 탁트인 바다를 보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싶을 때 가볍게 갈 수 있는 코스인 듯 하다.
부담없이 전철에 탑승할 수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를 4호선 전철에 싣고 안산 중앙역으로 간다
중앙역 2번 출구로(1번 출구도 무방함) 나와서 좌측에 있는 하천변 자전거도로로 진입해 계속 길따라 달린다.















쉬엄쉬엄 약 35km의 자전거길을 달려서 소래포구역에 도착.
그간 오이도에서 소래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궁금증 해결.
해넘이가 보고플 때 전철 타고 해넘이다리로 가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