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200㎜로)

쇠딱따구리, 뱁새, 까마귀, 쇠/박새, 굴뚝새 등

느린바퀴 2010. 12. 27. 21:19

200mm로 나뭇잎이 무성한 여름철에 새를 찍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제 날씨가 차갑고 눈이 내리니 새들이 다시 다가온다.  대충의 발모양을 기억하고는 있지만 봄에 만났던 새들을 다시 만나면 알아 볼 수 있을런지...오랜만에 새사진을 찍으니 상태가 더 좋지 않네...

 

 

 

 

 

 

 

 

 

 

 

 

 

 

 

 

 

 

 

 

  

 

 처음 본 길냥이인데 배가 고픈지 여린 소리를 내면서 아주 가까이 다가온다.고양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가지고 있던 행동식을 조금 떼어 주니 얼른 받아문다...추운 겨울은 동물도 사람도 역시 힘들어...